브릿지협동조합, ‘사회적기업 공공시장 진출 강의’ 실시

<소비자저널=정한기 기자>

브릿지협동조합은 10월 21일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를 세종시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과 복지연구소에서 강의하였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해당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적인 공공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공공구매 전달체계, 예산집행, 법률 등을 포함한 조달 체계를 이해해야한다.

서울시는 사회적 가치에 기반한 공공조달 MOU 체결 등 공공시장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중이나, 현재 대부분의 공공시장은 워낙 사회적경제기업의 진입이 어렵고 입찰 및 가점제도 등을 이해하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효율적인 공공시장 진출 전략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을 포괄적으로 다루어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강의하였다.

효과적인 공공시장 진출 전략으로는 비즈니스 모델 상에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 포함, 새로운 품질경영시스템 도입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분명한 자기 기업 비즈니스 모델 확립뿐만 아니라 시대 변화에 따라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시키는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

따라서 전문성과 공공성, 사회적 가치, 브랜딩 등을 모두 강화하는 것이 사회적경제기업이 지방자치단체 또는 기업의 후원을 받거나 공공시장에 진출 할 수 있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점차 공공시장은 투명성과 참여기회 균등 등을 추구함에 따라 점차 수의계약이 없어지는 추세이며, 지역 기반 파트너십을 토대로 하는 서비스 공급기관 확대, 사회적경제(공공, 민간, 자원봉사) 조직 지원 확대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따라서 정부조달은 세계적인 수준의 재화 및 서비스공급을 받으려는 선순환 경제구조인 사회적경제가 작동되는 조달형태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이러한 구조와 특징을 잘 숙지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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