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평점을 농산물에도 도입해 올 추석 소비자 보호에 팔 걷어 붙인 코리아로컬푸드 협회 김종성 대표

영화 평점을 농산물에도 도입해 올 추석 소비자 보호에 팔 걷어 붙인 코리아로컬푸드 협회 김종성 대표

코리아로컬푸드협회 김종성 대표

‘농산물 검증을 통해 소비자와 생산자 이익 이뤄내겠다. 농산물 직거래 민간 부문 활성화 선봉이 되겠다’

코리아로컬푸드 협회 김종성 대표 (41)는 20여년 농산물에 대한 경력과 안목으로 가격과 상품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협회가 현지에서 판단하고 검증하여 소비자에게 보다 신선하고 값싼 농산물이 직거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기존 농산물 직거래가 있는데…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는 민간부문에서 누군가 해야 한다. 지금 정부 농가유통정책으로는 정체 될 수 밖에 없다.

현재 정부 플랫폼은 만들기만 했지 활성화 관리 노력이 없다. 자발적으로 생산자나 소비자가 들어가 이용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특히 협업을 통한 협단체 등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부문을 공유하고 싶다.

 

중간 밴더들 역할은 뭔지.

일반적으로 직거래란 중간 밴더들이 있기 마련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년동안 이 밴더들에게 농산물 수산물 건어물 등을 제공해왔다. 농산물 유통 20년 된 것이다. 오프라인쪽에서도 일들을 진행해왔다.

문제는 밴더들이 말만 직거래일 뿐이고 이들에게 중간 마진만 만들기위한 구조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정리하고 현지 농산물을 직거래 하지만 검증이 필요하다

예전 생산자 소비자가 별 생각없이 거래해왔지만 이제 관계형 마켓을 기반으로 소통 참여나 공유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상생하는 농업유통이 절실하다

 

그동안 경력을 설명하자면

농산물 유통 20년 경력을 가지고 있다. 농산물 도매시장 중도매인을 21세부터 시작해서 초창기 구리도매시장에서 가락동 시장, 광주각하동도매시장에서 32살까지 했다, 농산물 전문 바이어역을 서울 마트 인 한샘할인마트 등 여기저기 경력 7년 정도인 39세까지 해 왔다. 이 기간 중 속칭 ‘밭떼기’인 산지 유통을 해 본 경험이 있다. 도매시장에서부터 상품 보는 안목이 분명하게 생겼다. 특히 도매시장에서 그는 소비위주 농산물을 몸으로 현장에서 익혀 왔다. 마트의 농산물 파트에서 필요한 상품을 제공하는 바이어역을 5년 정도 해온 바 있다. 경기 안산 선부동과 서울 면목동 의정부 동원 재래시장에서 농산물 전문점을 2년 직접 경영한 바 있다,

 

농산물에 대한 김 대표 역할은 뭔지

지금까지 밴더들에게 물건을 제공하는 역을 해왔다.

소비자입장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직거래를 할 수 있게 만들겠다.. 직업적인 밴더라는 거품을 제거하겠다. 플랫폼통해 생산자든 소비자든 진정성있는 농산물 자체 직거래가 되야 한다.

예를 들어 사과의 경우 현지에선 1만원인데 밴더들은 2만원 정도에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이 밴더라는 거품을 없애고 1만5천원에 거래하게 하면 소비자나 생산자가 둘다 이익이 된다. 이런 역할을 협회에서 하고자 한다.

 

코리아로컬푸드협회 경과에 대해 설명하자면

이제 시작시점이고 각 사이트가 개발되고 분야별 전문 사이트가 개발돼있다. 올해 추석엔 사과 배 굴비 모싯잎 송편 선물용 세트로 진행하고 있다.

31일부터 소비자에게 홍보를 시작한다.

농산물에 대한 검증이 중요하다. 생산자가 사이트가 올리고 소비자에게 가는데 어떤 상품인지 검증해줄 시스템이 없었다. 그동안 특별한 검증없이 그냥 구두상 정보상 진행됐다. 코리아로컬푸드협회는 산지에 정말 실사를 가서 하고 그 상품성을 본다 . 20년 경력이 중요하다 객관성 판단을 통해 그 상품을 검증하겠다.소비자가 보다 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살 수 있고 생산자는 보다 높은 가격에 물건을 팔수 있는 구조다. 이런 역할한다.

 

‘농가가 튼튼해야 소비자도 웃는다’

협회가 추구하는 주요 사업은?

 

협회는 거품을 빼는 유통 전략을 기반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농가 전산화 기초 만들기’에 투입할 계획이다. 인터넷 강국인 한국이 “농업한류”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 “농가 자체 전산” 지원사업이다.

이를테면 산지에서 농산물이 생산되는 시점과 동시에 도시민 등 실소비자가 즉시 이를 “푸시”를 통해 알 수 있고 주문까지 콜센터나 게시판을 통해 실시간 가능하므로 결국 “농가들은 시간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는 신선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된다.

 

협회 설립배경은?

우리 협회는 민간 경제단체인 창업경영포럼(창경포럼) 연맹 단체의 농수축산부문 산하단체로 지난해 임의단체로 발족됐고 현재는 농림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인 한국웰니스사회적협동조합의 유통부문 협력을 통해 유통 부문 전문성을 지원하고 있다.

농산물 상품을 판다기 보다는 농부의 가치를 판다. 생산자 스토리를 소비자에게 알려야 한다. 이런 내용을 소비자도 알권리가 있다. 산지 농부 스토리를 제대로 전해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는 상품이 전해지도록 하겠다.

 

마지막 한마디.

코리아로컬푸드협회는 이외에도 농가전산화 지원과 소비자단체단체에 대한 전산화를 기획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현재 6차산업 생산지 상품 뿐만아니라 그 주변 관광지와 매칭해 관광상품을 알리는 유통에서 뛰어들 계획이다.

김종성 대표는 농산물 유통과 산지 검증 전문가다.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 붙은 그의 올 추석 활동이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듬뿍 주는 역할을 기대해본다.

 

김대혁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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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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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주 ) == 김대혁 기자입니다 ( hdk0560@hanmail.net )입니다. 더 많은 기사를 보시려면 상단의 기자명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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